장면 설명
멈춰버린 것 같은 스물일곱의 오늘, 막막한 불안함을 뚫고 다시 신발 끈을 묶는 청춘의 고백.
대사 미리보기
INT. 좁은 자취방 - 밤
현우
(덤덤하게, 혼잣말로)
오늘이 며칠이지? 아... 벌써 20일인가. 시간 진짜 빠르네. 남들은 벌써 대리 달았네, 결혼하네 하는데... 나는 아직도 이 플라스틱 냄새 나는 도시락이랑 씨름하고 있고.
현우
열심히 안 산 것도 아니잖아. 남들 놀 때 도서관 가고, 남들 잘 때 단어 하나 더 외우고... 나 진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거든? 근데 왜 제자리일까. 아니, 제자리면 다행이지. 세상은 저만큼 앞서가는데 나만 뒤로 밀려나는 기분이야.
현우
(의기소침하게)
가끔 무서워. 내가 가는 이 길이 길이 맞기는 한 건지. 사실은 막다른 골목인데 나 혼자 벽 보고 삽질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어서. 엄마한테 전화 오면 이제 할 말이 없어. "공부 잘돼가니?"라는 그 평범한 질문이... 왜 이렇게 송곳처럼 가슴을 찌르는지 모르겠다. 나 진짜... 잘하고 싶은데. 왜 아무것도 안 보이지?
연습 정보
남1
예상 1분 50초
하이틴/청춘
연기 태그
감정
#슬픔#눈물#불안#외로움
연기 요소
#독백#감정 전환#서브텍스트
배역 및 대사 비중
현우
남자20대같은 1인 독백
연습 조건과 태그 기준댓글 0개
연습 정보
남1
예상 1분 50초
하이틴/청춘
연기 태그
감정
#슬픔#눈물#불안#외로움
연기 요소
#독백#감정 전환#서브텍스트
배역 및 대사 비중
현우
남자20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