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면 설명
남들보다 늦은 것 같은 스물일곱의 밤, 막막한 불안함을 딛고 다시 나만의 속도로 걷기 시작하는 여성의 고백.
대사 미리보기
INT. 좁은 자취방 - 밤
서연
(덤덤하게, 낮은 목소리로)
벌써 새벽 두 시네. 시간은 왜 이렇게 공평하게 흐르는 걸까. 나만 좀 멈춰있는 것 같은데, 세상은 눈치도 없이 자꾸 내일로 가버려.
서연
오늘 소희 결혼한다고 연락 왔더라. 대기업 다니는 남편에, 강남에 신혼집... 축하한다고 답장은 보냈는데, 손가락이 떨려서 혼났어. 걔는 벌써 저만치 가 있는데, 나는 아직도 이 좁은 방에서 합격자 명단에 내 이름이 있는지 없는지만 확인하고 있으니까.
서연
(의기소침하게)
나 진짜 열심히 살았거든. 남들 연애하고 여행 갈 때, 나는 독서실 불 끄고 나왔어. 근데 왜 결과는 항상 이 모양일까. 내 노력이 부족한 건가? 아니면 그냥 내가 재능이 없는 건가? 이제는 나 자신조차 못 믿겠어. 거울 보는 게 제일 무서워. 아무것도 이뤄놓은 게 없는 내 얼굴을 마주하는 게... 너무 괴로워서.
연습 정보
여1
예상 1분 48초
하이틴/청춘
연기 태그
감정
#눈물#슬픔#외로움#절망
연기 요소
#독백#감정 전환#서브텍스트
배역 및 대사 비중
서연
여자20대같은 1인 독백
연습 조건과 태그 기준댓글 0개
연습 정보
여1
예상 1분 48초
하이틴/청춘
연기 태그
감정
#눈물#슬픔#외로움#절망
연기 요소
#독백#감정 전환#서브텍스트
배역 및 대사 비중
서연
여자20대